He abhors violence in any form and refuses to watch violent movies., Many people abhor racism not only as a social issue but as an ethical wrongdoing.
2025/06/abhor.png
https://lionian.org/abhor-7/
{"word":"detest","etymology":"라틴어 ‘detestari’ (강하게 저주하다, 간청하며 멀리하다)","difference":"'detest'도 강한 혐오를 나타내지만, 개인 감정이나 감정적 반응에 초점을 둔 경우가 많습니다. 반면 'abhor'는 도덕적, 본능적 거부감에 더 가깝습니다.","example":"I detest dishonesty in any form."}, {"word":"loathe","etymology":"고대 영어 ‘lāðian’ (혐오감을 느끼다)","difference":"'loathe'는 매우 개인적이고 정서적인 혐오를 의미하며, 종종 강한 분노나 분개를 수반합니다.","example":"She loathes cruelty to animals."}
{"prefix":"ab- (멀리 떨어진, away)","root":"horrēre (몸을 떨다, 소름 끼치다)","suffix":"해당 없음","explanation":"‘ab-’는 기본적으로 ‘away from’의 의미로, 무언가로부터 떨어지려는 움직임을 나타냅니다. ‘horrēre’는 ‘몸이 소름 돋고 떨리는 상태’를 지칭하며, 영어 단어 ’horror’의 어근이기도 합니다. 결합된 ‘abhorrēre’는 문자 그대로 ‘몸이 떨릴 정도로 멀리하고 싶은’ 감정, 즉 깊은 혐오를 나타냅니다.","related_words":[{"word":"horror","meaning":"공포, 극도의 불쾌함"},{"word":"horrid","meaning":"끔찍한, 혐오스러운"},{"word":"abhorrent","meaning":"혐오스러운, 도덕적으로 수용할 수 없는"}]}
{"english":"to regard with disgust and hatred","korean":"극도의 혐오와 증오의 감정을 가지다","simple_explanation":"너무나 싫고 역겨워서 보기조차 힘든 것을 표현할 때 쓰입니다. 단순히 좋아하지 않는 것보다 훨씬 강한 감정입니다."}
‘Abhor’라는 단어는 단순한 '싫어함' 이상의 깊은 혐오를 나타냅니다. 이 단어의 기원은 고대 로마 시대로 거슬러 올라갑니다. 라틴어 ‘abhorrēre’는 ‘멀리하다(to shrink away from), 떨쳐내다(shudder away)’는 의미를 지니며, 특별히 불쾌하거나 도덕적으로 혐오스러운 것을 강하게 거부할 때 사용되었습니다. 당시 로마 사회에서 신성 모독이나 역겨운 행위들을 접했을 때 시민들은 ‘abhorrēre’라고 표현하며 본능적으로 몸을 뒤로 물렸습니다. 이처럼 단어 속에는 단순한 감정이 아니라 문화적 행동과 도덕적 판단이 배어 있으며, 이 감정은 중세 영어를 거쳐 현대 영어의 ‘abhor’로 이어졌습니다.
{"type":"synonym","question":"Abhor is most nearly similar to:","choices":["love","admire","detest","ignore","delay"],"answer":"detest","explanation":"‘Abhor’와 가장 유사한 의미는 ‘detest’이며, 둘 다 강한 혐오를 의미합니다. ‘Love’나 ‘admire’는 반대 의미이고, ‘ignore’, ‘delay’는 무관한 선택지입니다."}, {"type":"analogy","question":"Abhor : Violence :: Cherish : ______","choices":["war","carelessness","treasure","fight","avoidance"],"answer":"treasure","explanation":"'Abhor : Violence'는 ‘폭력을 혐오한다’는 관계이므로, 그 반대 감정인 ‘Cherish : Treasure(소중히 여긴다)’가 적절한 유추 관계입니다."}

2025년 06월 16일